현대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 컨소시엄은 이달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136번지 일원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투시도)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 동의 총 1265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49~74㎡ 299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분양가상한제 규제가 적용되는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서 올해 처음 분양하는 브랜드 대단지인 데다 후분양 단지라 내년 9월이면 입주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단지는 송파구 잠실권역의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가락시장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전대 서울한방병원, 가천대 서울길병원(2027년 예정), 서울세계로병원 등 대형 병원과 서울시교육청 송파도서관, 송파위례도서관, 송파구체육문화회관 등 교육·문화시설이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 송파둘레길(장지천 구간)이 있고, 장지근린공원, 문정근린공원, 탄천, 위례호수공원 등도 가깝다.
단지는 반경 1㎞ 내에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 5호선 개롱역·거여역, 8호선 문정역 3개 노선이 지나 서울 전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SRT 수서역도 대중교통으로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송파IC로 진입하기 쉽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차량을 통해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의 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실내골프장,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스터디룸, 작은도서관, 문화센터, 시니어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