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남편이 사라짐" ..사랑꾼 부부의 대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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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개그우먼 커플인 미자가 남편 김태현과의 신혼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2일 미자가 개인 계정을 통해 '곰탕을 좋아하던 남편의 최후'라며 SNS 내용을 공유했다.
SNS에는 김태현이 "곰탕하나 먹어도 되나?"라며 미자에게 허락을 맡았고, 미자는 흔쾌히 허락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의 딸로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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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개그맨, 개그우먼 커플인 미자가 남편 김태현과의 신혼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2일 미자가 개인 계정을 통해 ‘곰탕을 좋아하던 남편의 최후’라며 SNS 내용을 공유했다. SNS에는 김태현이 “곰탕하나 먹어도 되나?”라며 미자에게 허락을 맡았고, 미자는 흔쾌히 허락했다.
하지만 얼마 시간이 가지 않아 대참사 사진을 공개했다. 김태현이 곰탕과 함께 먹을 김치를 꺼내며 카페트에 떨어뜨린 것. 김태현은 “카페트 사러 가자”며 이실직고해 웃음짓게 했다.
이어 집에 도착한 미자는 “지벵 왔더니 카페트 사라짐, 남편도 어디론가 사라짐”이라 말해 웃음 짓게 했다. 미자는 “역대급 대참사”라며 폭소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의 딸로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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