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가정집에 불법 도박장 차린 혐의로 중국인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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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경찰서는 가정집 안에 도박장을 만들어 운영한 혐의로 중국 국적 30대 여성과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거주지인 구로구 가리봉동의 다세대주택 안에 불법 온라인 사이트가 설치된 컴퓨터 여러 대를 놓고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지난달 29일 저녁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보강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 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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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경찰서는 가정집 안에 도박장을 만들어 운영한 혐의로 중국 국적 30대 여성과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거주지인 구로구 가리봉동의 다세대주택 안에 불법 온라인 사이트가 설치된 컴퓨터 여러 대를 놓고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지난달 29일 저녁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도박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을 급습해 이들을 체포하고 범행에 사용된 컴퓨터 등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보강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 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972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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