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V리그 올스타전, '2시즌 연속' 인천 삼산서 열린다

김성수 기자 2023. 11. 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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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이 2024년 1월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배구연맹은 "2024년 1월27일 개최 예정인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의 운영 대행업체를 모집한다"고 2일 발표했다.

대행업체 모집관련 내용을 밝힌 연맹은 이어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은 지난해에 이어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다시 한 번 개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같은 장소에서 2시즌 연속 올스타전을 개최하는 희귀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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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올 시즌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이 2024년 1월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다. 2시즌 연속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KOVO

한국배구연맹은 "2024년 1월27일 개최 예정인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의 운영 대행업체를 모집한다"고 2일 발표했다.

대행업체 모집관련 내용을 밝힌 연맹은 이어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은 지난해에 이어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다시 한 번 개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같은 장소에서 2시즌 연속 올스타전을 개최하는 희귀한 경우. 물론 이전 사례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가장 최근에는 2015~2016시즌, 2016~2017시즌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연속으로 올스타전이 열렸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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