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지역사회 취약계층 100가구에 생필품 꾸러미 전달

홍성완 기자 2023. 11. 2. 1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생필품 꾸러미 전달식'을 2일 오후 3시 울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들 물품들은 울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최근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독거어르신, 차상위가구, 긴급지원가구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생필품 꾸러미 전달식'을 2일 오후 3시 울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3시 울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생필품 꾸러미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왼쪽부터) 강춘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 차장, 구정화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장 ⓒ한국동서발전

생필품 꾸러미는 행복나누미 쌀 10kg, 백미·현미세트 2kg, 재래김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 물품들은 울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최근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독거어르신, 차상위가구, 긴급지원가구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된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나눔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불어놓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9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울산 아동복지시설에 지역에서 재배한 농축산물 11종류로 구성된 2500만원 상당의 농축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외에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지역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