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단독주택 화재…인명피해 없어

손민주 2023. 11. 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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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의 한 단독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나주 소방서와 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일) 오후 5시 반쯤 전남 나주시 다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방화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차량 10대 등을 투입해 15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은 주택에 사는 60대 남성이 술을 먹고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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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사진 제공 : 나주소방서


전남 나주의 한 단독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나주 소방서와 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일) 오후 5시 반쯤 전남 나주시 다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방화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차량 10대 등을 투입해 15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주택 주방과 지붕 등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주택에 사는 60대 남성이 술을 먹고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하고 있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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