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IAPH 지속가능어워드 인프라 부문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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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제34회 국제항만협회(IAPH) 세계총회에서 부산항의 건설골재 자원순환 사업이 '지속가능어워드'(WPSP) 인프라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BPA는 이번 지속가능어워드 1위 수상으로 부산항의 건설 골재 자원순환 사업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우수 사례임을 입증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건설 골재 자원순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임직원과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부산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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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제34회 국제항만협회(IAPH) 세계총회에서 부산항의 건설골재 자원순환 사업이 '지속가능어워드'(WPSP) 인프라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항은 2019년 지역사회 공헌부문 1위 수상에 이어 역대 2번째로 수상했다.
건설골재 자원순환은 건설폐기물을 물리적, 화학적으로 처리해 재활용하는 것이다. 부산항은 2004년부터 지금까지 건설 골재 28만t을 재활용해 6570t의 온실효과 저감과 함께 1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환경적 효과를 거뒀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환경부, 국토교통부 공동주최 '제13회 순환골재 및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우수활용사례 공모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BPA는 이번 지속가능어워드 1위 수상으로 부산항의 건설 골재 자원순환 사업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우수 사례임을 입증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건설 골재 자원순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임직원과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부산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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