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 더 레드' 정식 제품 된다…한정판으로 나왔다가 인기몰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정판으로 나왔다가 출시 80일 만에 1500만 봉지가 팔린 농심의 히트작 '신라면 더 레드'가 정식 제품으로 출시된다.
농심은 신라면 더 레드를 오는 20일부터 정식 판매한다고 2일 발표했다.
농심은 다음달 중순께 신라면 더 레드 용기면도 내놓을 계획이다.
신라면 더 레드는 기존 신라면보다 청양고추를 더 넣어 매운맛의 강도가 두 배에 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정판으로 나왔다가 출시 80일 만에 1500만 봉지가 팔린 농심의 히트작 ‘신라면 더 레드’가 정식 제품으로 출시된다.
농심은 신라면 더 레드를 오는 20일부터 정식 판매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 라면은 지난 8월 14일 한정판 제품으로 출시됐다. 출시 초기부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끌어내며 재구매가 활발히 이뤄져 정식 제품으로 만들게 됐다는 게 농심 측 설명이다. 농심은 다음달 중순께 신라면 더 레드 용기면도 내놓을 계획이다.
신라면 더 레드는 기존 신라면보다 청양고추를 더 넣어 매운맛의 강도가 두 배에 달한다. 매운맛을 나타내는 단위인 스코빌지수가 신라면은 3400SHU, 신라면 더 레드는 7500SHU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쏘나타 뛰어 넘을 것" 자신감…기아 K5, 벌써 6000대 팔렸다
- 中 칭화대 "엔비디아보다 3000배 빠른 AI반도체 개발 성공"
- "마누라가 1억 넘게 샀다는데"…에코프로 개미들 '전전긍긍'
- '성 기능' 개선 효과 있다더니…해외직구 식품서 부정물질 무더기 검출
- '알짜배기 땅'에 JYP엔터까지…3개사가 공동 낙찰받은 이유
- 김혜수, 30년 만에 '청룡 여신' 내려놓는다
- 킴 카다시안이 내놓은 속옷…"이럴 거면 왜 입나" 경악
- 가세연 "이선균 간 업소 아가씨들 ○○여대"…대학 측, 법적 대응 검토
- 유아인 "너도 할 때 됐다"…유튜버에게 대마 흡연 종용했나
- 아영이 심장 받은 아기 주치의 "오래오래 뛰게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