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연예인 메이크업 비용에 경악 “1회에 27만5천 원”(내안의보석)

배우 김지석. (김지석[내안의 보석]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김지석이 연예인 메이크업 가격을 듣고 경악했다.

지난 10월 25일 김지석은 자신의 채널 김지석의 채널 ‘김지석[내안의 보석]’에 ‘VVIP 셀럽 김지석의 삶’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지석은 “한 행사의 VVIP로 초대됐다”라며 메이크업 숍으로 향했다. 메이크업을 받던 김지석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비용이 얼마냐?”라고 질문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직급마다 다르다. 저는 27만 5천 원을 받는다”라며 답했다. 김지석은 “이 메이크업 한 번에요? 진심으로 27만 5천 원이요? 누가 받아요? 신랑?”이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여자 기준이고 남자는 11만 원이다”라며 설명했다. 김지석은 “우와. 세다. 나 그럼 거의 매일 16만 원 쓰는 거야? 헤어 메이크업을 한 날에는 놀다 가야겠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실제로 메이크업을 받은 그대로 주무시거나 다음 날까지 메이크업을 한 채로 있는 분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김지석[내안의 보석]’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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