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지북동 570여 가구 정전…구청 민원 업무 마비
류희준 기자 2023. 11. 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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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3시 20분쯤 청주시 상당구 지북동 일대 상당구청과 공군사관학교, 570여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공군사관학교는 1시간 만에 복구가 완료됐고, 구청과 나머지 가구는 35분 만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정전으로 한때 구청 민원 업무가 마비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전은 지북교차로 인근 공사장 방음벽 기둥이 무너지면서 전선을 끊어 발생했고,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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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3시 20분쯤 청주시 상당구 지북동 일대 상당구청과 공군사관학교, 570여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공군사관학교는 1시간 만에 복구가 완료됐고, 구청과 나머지 가구는 35분 만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정전으로 한때 구청 민원 업무가 마비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전은 지북교차로 인근 공사장 방음벽 기둥이 무너지면서 전선을 끊어 발생했고,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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