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연하 의사와 결혼각?…소개팅男 "또 보고 싶다" 공개 애프터

김송이 기자 2023. 11. 2.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채영이 연하의 의사와 소개팅을 하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1일 방송된 SBS FiL 예능 프로그램 '한 살이라도 어릴 때'에서는 이채영이 출연했다.

이채영의 소개팅 상대는 두 살 연하의 88년생 가정의학과 의사였다.

남성은 이채영과 소개팅을 마친 후 인터뷰에서도 "털털하시고 실제로 더 예쁘셨다. 대화할 때 편했다. 잘 맞는 게 느껴져서 한 번 더 보고 싶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이채영이 연하의 의사와 소개팅을 하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1일 방송된 SBS FiL 예능 프로그램 '한 살이라도 어릴 때'에서는 이채영이 출연했다.

이채영의 소개팅 상대는 두 살 연하의 88년생 가정의학과 의사였다.

남성은 "팬이었다. 화면보다 더 미인이시다"라며 칭찬을 건넸고, 이채영은 안절부절못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채영은 어색함을 참지 못해 취미나 관심사 등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고, 남성도 성실하게 대답하며 많은 대화를 나눴다. 특히 두 사람은 비슷한 연애관을 갖고 있는 부분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나타냈다.

남성은 소개팅 말미에 "다음에 연락드리겠다"며 공개적으로 애프터를 신청했고, 이채영은 "정말이냐"고 물으며 수줍게 웃었다.

남성은 이채영과 소개팅을 마친 후 인터뷰에서도 "털털하시고 실제로 더 예쁘셨다. 대화할 때 편했다. 잘 맞는 게 느껴져서 한 번 더 보고 싶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를 본 허경환은 "와, 채영이 의사랑 결혼하네"라며 부러움을 나타냈고, 이채영은 멋쩍게 웃었다.

syk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