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낮 최고 30.7도…부산·경남 대부분 11월 최고 기온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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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을 엿새 앞둔 2일 김해시 진영읍은 낮 기온이 30.7도에 육박하는 등 부산·경남 대부분 지역이 11월 최고기온을 나타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창원·진주 24도, 김해 28도, 통영·거창 23도 등 대부분 지역이 11월 최고기온을 경신했다.
때늦은 무더위는 맑은 날씨에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됐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4일까지 기온은 평년(18~20도)보다 높겠다"며 "내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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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송보현 기자 = 입동을 엿새 앞둔 2일 김해시 진영읍은 낮 기온이 30.7도에 육박하는 등 부산·경남 대부분 지역이 11월 최고기온을 나타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창원·진주 24도, 김해 28도, 통영·거창 23도 등 대부분 지역이 11월 최고기온을 경신했다.
때늦은 무더위는 맑은 날씨에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됐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4일까지 기온은 평년(18~20도)보다 높겠다”며 “내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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