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수출, 1년 전보다 4~5% 증가할 것"

문형민 2023. 11. 2. 18: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올해 4분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5% 늘어난 221조 6,6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오늘(2일) 발표한 3분기 수출 실적 평가와 4분기 전망에서 이같이 내다봤습니다.

이어 4분기 수출선행지수가 2분기 연속 상승하고, 상승 폭도 커지고 있어 수출 증가세 전환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3분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 줄었습니다.

하지만 4분기부터 미국 경기 호조가 이어지고, 제조업 신규 주문 지수와 수출 물가가 상승하는 등 수출 경기 회복 신호가 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수출전망 #경기회복신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