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요요마-발달장애 연주자 협연 콘서트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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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오늘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 정원에서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와 국내 발달장애 연주자들이 함께한 콘서트에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내고 이 콘서트에서 "요요마, 장애 연주자, 비장애 연주자들이 함께 협연을 펼쳤고, 동요 '섬집아기'와 시각장애를 극복한 음악가 파라디스가 작곡한 '시칠리안' 등의 곡을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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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오늘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 정원에서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와 국내 발달장애 연주자들이 함께한 콘서트에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내고 이 콘서트에서 "요요마, 장애 연주자, 비장애 연주자들이 함께 협연을 펼쳤고, 동요 '섬집아기'와 시각장애를 극복한 음악가 파라디스가 작곡한 '시칠리안' 등의 곡을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장애 예술인과 비장애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활동은 우리 사회 전체에 큰 희망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공연이 계속 이어지도록 저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9722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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