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진태현 “♥박시은 묶은 머리 너무 예뻐, 레골라스 닮아”(작은테레비)

서승아 2023. 11. 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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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사랑꾼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달 2일 채널 '작은 텔레비전'에는 '박시은 진태현의 배우자 선택과 중요한 그 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진태현과 배우 박시은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태현은 "저희가 무슨 배우자 기도, 내 짝하는 게 아니다. 그럴 거면 차라리 '나는 솔로'를 보자. 저희도 정말 애청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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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배우 진태현, 배우 박시은. (작은 텔레비전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진태현이 사랑꾼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달 2일 채널 ‘작은 텔레비전’에는 ‘박시은 진태현의 배우자 선택과 중요한 그 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진태현과 배우 박시은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태현은 “화면을 보니 박시은 씨 상태가 좋은 것 같다”라며 말했다. 박시은은 “오늘 머리를 묶어서 그런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진태현은 “박시은 씨는 머리를 묶는 게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렇게 하면 ‘반지의 제왕’에 나온 레골라스 같다”라며 칭찬했다.

아울러 진태현은 배우자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진태현은 “저희가 무슨 배우자 기도, 내 짝하는 게 아니다. 그럴 거면 차라리 ‘나는 솔로’를 보자. 저희도 정말 애청자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작은 텔레비전’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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