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X박규영, 핑크빛 기류…직진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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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와 박규영이 설렘을 자아낸 가운데 특별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4회에서는 진서원(차은우 분)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확인한 한해나(박규영 분)가 서원의 개 공포증 극복을 진심으로 돕기 시작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숨결마저 닿을 듯한 차은우(진서원 역)와 박규영(한해나 역)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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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4회에서는 진서원(차은우 분)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확인한 한해나(박규영 분)가 서원의 개 공포증 극복을 진심으로 돕기 시작했다.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과정에서 한 걸음 다가가는 서원과 해나의 관계가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겼다. 특히 해나에게 잘 보이고 싶은 서원의 직진 본능과 함께 그런 그가 계속해서 신경 쓰여 돕고 싶은 해나의 위로 등이 따뜻한 울림을 선사했다.
2일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동명의 네이버웹툰 원작자 이혜 작가가 작화한 4회 컬래버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난 1, 2, 3회 컬래버 포스터에 이어 네 번째 특별 컬래버로 매주 수요일만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이번 컬래버 포스터 또한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숨결마저 닿을 듯한 차은우(진서원 역)와 박규영(한해나 역)의 모습이 담겼다. 극 4회 방송 말미 갑작스레 나타난 개의 등장으로 겁을 먹은 서원을 눈치 챈 해나가 머리 위로 함께 옷을 뒤집어쓰면서 개로부터 서원을 지켜준 장면.
이 장면에서 해나는 “여기가 우리 집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곳이요”라며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서원을 향해 달달한 위로를 전하기도 했다. 핑크빛 기류가 마구 샘솟는 두 사람의 모습이 4회 명장면을 되짚어 보게 하는 등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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