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태그2 보니 삼성은 '한국' 기업 맞네요…'자전거 분실 방지' 가능한 '갤럭시 태그2' 써 보니… [오목교 전자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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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사이에는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쳐 가지 않는 것이 상식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자전거만큼은 예외인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물건은 잘 훔쳐 가지 않지만, 자전거만큼은 사라지기 쉽다는 '밈'이 있을 정도로 자전거 분실이 빈번하게 일어나곤 하죠.
이 작은 기기는 주변의 작은 소품(열쇠-지갑)뿐 아니라 자전거에 달아 분실을 방지하는 용도로 쓰일 수 있고, 삼성에서도 이 점을 직접 홍보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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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사이에는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쳐 가지 않는 것이 상식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자전거만큼은 예외인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물건은 잘 훔쳐 가지 않지만, 자전거만큼은 사라지기 쉽다는 '밈'이 있을 정도로 자전거 분실이 빈번하게 일어나곤 하죠. 실제로 삼성전자가 밝힌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매년 약 35,000대의 자전거가 버려져 매립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주변에서도 '자전거' 분실-도난 방지 대책을 강구하곤 하죠.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갤럭시 스마트 태그2'와 전용 액세서리에도 정확히 바로 이런 '한국적 고민'이 반영된듯한 합니다. 이 작은 기기는 주변의 작은 소품(열쇠-지갑)뿐 아니라 자전거에 달아 분실을 방지하는 용도로 쓰일 수 있고, 삼성에서도 이 점을 직접 홍보하고 있으니까요. 특히 안장이나 파우치처럼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에 이 태그를 숨길 수도 있지만, 자전거 전용 액세서리를 이용하면 물병거치대 아래에 이 갤럭시 스마트 태그2를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오목교 전자상가의 영상을 통해 자전거 분실을 방지하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기획 : 하현종 / 촬영 : 정훈 김준연 / 편집 : 정혜수 / 디자인 CG : 김태화 / 조연출 : 김다솜 인턴 이명철 / 연출 : 박경흠 / 도움 김윤진 인턴
(SBS 스브스뉴스)
스브스뉴스 subusu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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