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장·노인회장 백신 동시접종..."고위험군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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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독감 확진자가 증가세인 가운데, 질병관리청장과 대한노인회장이 함께 백신을 동시 접종하며 백신 접종을 독려했습니다.
지영미 질병청장과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오늘 서울의 한 의원에서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을 동시 접종했습니다.
지영미 청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을 회복한 첫 겨울인 만큼, 안전한 연말연시를 위해 고위험군과 가족들은 백신 접종에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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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독감 확진자가 증가세인 가운데, 질병관리청장과 대한노인회장이 함께 백신을 동시 접종하며 백신 접종을 독려했습니다.
지영미 질병청장과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오늘 서울의 한 의원에서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을 동시 접종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높기는 하지만, 고위험군의 경우 백신 접종에 더 참여해야 한다는 이유입니다.
어제(1일) 오후 6시 기준 6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196만7천여 명, 20%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배 높습니다.
지영미 청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을 회복한 첫 겨울인 만큼, 안전한 연말연시를 위해 고위험군과 가족들은 백신 접종에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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