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서 산불…헬기 3대 진화 중
2023. 11. 2. 18:05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두무리에서 2일 오후 4시 32분께 산불이 났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 등은 헬기 3대와 인력 77명, 장비 12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불이 난 지역에는 풍속 초속 5.2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dingd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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