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에 ‘주거정비 통합지원센터’ 문 활짝…재건축 등 원스톱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본신도시 재건축과 재개발, 리모델링, 소규모 정비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주거정비 통합지원센터'가 경기 군포시청에 문을 열었다.
신 센터장과 공무원 2명이 근무하는 센터는 주거정비 사업에서 시민이 주체가 되도록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강좌를 진행하고 '찾아가는 맞춤형 주거정비 시민강좌' '주거정비 시민강좌 전문가 과정'등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포=박성훈 기자
산본신도시 재건축과 재개발, 리모델링, 소규모 정비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주거정비 통합지원센터’가 경기 군포시청에 문을 열었다.
시는 지난 1일 하은호 군포시장이 시청에 센터를 열고, 시 건축과장을 지냈던 전직 공무원 신완균 씨를 센터장으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시 주택정책과에서 운영을 맡게 되는 센터는 각 사업별 업무 지원뿐만 아니라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상담이 이뤄진다. 또 재건축 등 각 사업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정비사업 점검반을 운영한다.
신 센터장과 공무원 2명이 근무하는 센터는 주거정비 사업에서 시민이 주체가 되도록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강좌를 진행하고 ‘찾아가는 맞춤형 주거정비 시민강좌’ ‘주거정비 시민강좌 전문가 과정’등도 진행한다. 기존 또 전문 변호사를 채용해 법률에 대한 상담과 지원 등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하 시장은 "정비사업의 투명하고 신속한 추진을 위해 가능한 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적극적인 지원으로 군포시가 더욱 가치있는 도시로 변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준석, 신당 초읽기? 김종인 만나 “중요한 행동 전에 자문”
- “사기혐의 전청조, ‘리플리 증후군’ 의심 된다”
- 열도 뒤흔든 꽃뱀 스캔들…중년남 유혹해 2년간 18억 벌어
- 톈안먼 사태도 ‘2인자 죽음’이 촉발… 중국이 리커창 추모 막는 이유[Global Focus]
- [단독] 배우 유아인, 프로포폴 9.6ℓ 등 181회 상습투약
- 86세 노인이 우체국에서 8시간 동안 인질극 벌인 이유
- 김대호, 팬과 5년 열애… “너무 예뻐서 첫 눈에 반해”
- 홍준표, 김포시 서울 편입에 “시대에 역행”…김동연 “황당하기 짝이 없다”
- 한국도 넷플릭스 계정 공유하면 추가 요금 5천원…“같은 집 살아야 면제”
- [단독]더 교활해진 ‘피싱’… 서울대 교수도 10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