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청량 그 자체...종합 비타민 같은 노래 ‘필 미’ 들고 컴백 [M+핫컴백]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1. 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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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가 1년 3개월 만에 한층 더 성숙하고 청춘의 이미지를 대변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골든차일드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필 미(Feel me)'를 발매했다.

'필 미' 뮤직비디오에는 여러 갈래의 기억들로 연결된 골든차일드의 성장 스토리를 주제로, 과거의 희비애락을 현재의 시점에서 바라보는 청춘들의 방황하는 모습과 내면, 심리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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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컴백, 골든차일드가 1년 3개월 만에 한층 더 성숙하고 청춘의 이미지를 대변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의 성장스토리 담긴 세 번째 싱글
‘필 미’=골든차일드 그 자체

골든차일드가 1년 3개월 만에 한층 더 성숙하고 청춘의 이미지를 대변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골든차일드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필 미(Feel me)’를 발매했다.

새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필 미’는 같은 시간을 함께하며 성장해 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 그런지 록 장르의 곡이다. 행복한 만큼 아파했던 청춘의 아름다움과 서로에게 연결된 관계와 위로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귀를 사로잡는 캐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배승민은 “멤버들의 성숙함과 함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김지범은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많이 했다. 노래가 다 좋다. 최고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를 입증하듯 세 번째 싱글앨범은 풍성함과 완성도를 자랑했다.

‘필 미’ 뮤직비디오에는 여러 갈래의 기억들로 연결된 골든차일드의 성장 스토리를 주제로, 과거의 희비애락을 현재의 시점에서 바라보는 청춘들의 방황하는 모습과 내면, 심리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냈다.

이장준은 “멤버들이 연기에 도전했다. 눈물 연기를 비롯해 다양한 연기를 표현했다”라며 “‘오 대단한데’라는 소리가 나올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를 입증하듯 뮤직비디오 속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농구를 하거나 장난치며 면도하는 모습을 비롯해 고뇌에 빠지며 눈물을 흘리고 분노를 하는 등 청춘들의 다채로운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

또한 쉽게 반복되는 가사 역시 입가에 맴돌게 했다.

골든차일드가 ‘필 미’를 들고 컴백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이 외에도 몽환적인 신스 라인과 감성적인 펑크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업템포 장르의 댄스곡 ‘블라인드 러브(Blind Love)’, 따뜻하고 감성적인 무드의 브리티시 팝 장르 서사곡 ‘디어(Dear)’까지 수록됐다.

‘블라인드 러브(Blind Love)’와 관련해 봉재현은 “친구를 만나기 전 설렘을 간직하면서 지하철, 버스 등에서 들면 좋을 것”이라며 “난 모닝송으로 듣고 있다”라고 이야기 했다.

또한 태그는 ‘디어(Dear)’와 관련해 “나를 어른으로 만들어준 사람을 생각하면 좋을 것”이라며 감상 포인트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가득 채워진 ‘필 미’를 통해 더 많은 대중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동시에, 멤버들과 함께 성장하며 오랜 시간을 기다려 준 글로벌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활발한 소통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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