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수타사계곡서 사진 찍던 60대 물에 빠져 숨져

신재훈 2023. 11. 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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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수타사계곡에서 바위 위에 올라 사진을 촬영하던 60대가 미끄러져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전 8시 40분쯤 강원 홍천군 영귀미면 덕치리 수타사계곡에서 60대 A씨가 물에 빠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바위에서 사진을 촬영하던 중 미끄러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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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한규빛

홍천 수타사계곡에서 바위 위에 올라 사진을 촬영하던 60대가 미끄러져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전 8시 40분쯤 강원 홍천군 영귀미면 덕치리 수타사계곡에서 60대 A씨가 물에 빠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바위에서 사진을 촬영하던 중 미끄러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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