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두무리서 산불… 헬기 3대·인력 147명 투입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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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국토정중앙면 두무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헬기 3대와 인력 147명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 등은 헬기 3대와 인력 147명, 장비 22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강원도 산불방지센터에 따르면 현장에 투입된 헬기는 일몰로 인해 진화를 마지치 못하고 오후 5시 30분쯤 철수했고, 내일 일출과 동시에 추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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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국토정중앙면 두무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헬기 3대와 인력 147명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일 오후 4시 32분쯤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두무리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 등은 헬기 3대와 인력 147명, 장비 22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강원도 산불방지센터에 따르면 현장에 투입된 헬기는 일몰로 인해 진화를 마지치 못하고 오후 5시 30분쯤 철수했고, 내일 일출과 동시에 추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산불이 난 지역에는 풍속 초속 2.2㎧의 바람이 불고 있다.
피해 면적과 원인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민북국유림관리소는 화재 현장에 현장통합지휘본부를 설치하고 열화상 드론을 투입해 화선을 감시를 통해 야간에도 화재진화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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