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일 뉴스워치
■ 여 '김포 편입' 특위…야 "5호선 연장부터"
국민의힘이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 문제를 다룰 당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관련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는 기조 속에, 지하철 5호선 연장 예산부터 편성하라고 지적했습니다.
■ "한국인 일가족 5명, 가자 대피명단 포함"
가자지구 외국인과 중상자들의 대피가 시작된 가운데, 국경 통과 대상자 명단에 한국인 일가족 5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한국 국적자로, 현지에서 오래 생활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북, 러에 탄도미사일 지원 정황…"도발 대비"
북한이 러시아에 컨테이너 2천개 분량 무기를 지원했고, 단거리 탄도미사일까지 보낸 정황이 포착됐다고 국 당국이 밝혔습니다. 식량난 불만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 직접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 윤대통령, 다음 주 방한 미 국무장관 접견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8~9일 방한하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접견할 예정입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도 블링컨 장관과 회담하고, 경제안보, 북한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역대 11월 중 가장 더웠다…내일 중·남부 비
오늘 곳곳에서 역대 11월 최고 기온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입동을 엿새 앞두고, 남부 지역에서는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기도 했습니다. 늦가을 더위는 내일 비가 내리면서 차츰 물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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