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스토리지 '와인뱅크', 선릉역점 2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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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셀프 스토리지 전문기업 스토어허브(대표 박상용)가 지난 1일 와인 전문 스토리지 '와인뱅크'(Winebanc) 2호점(선릉역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와인뱅크'는 스토어허브가 만든 와인 전문 스토리지다.
와인뱅크는 와인 보관에 가장 적합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24시간 13°C의 온도와 65%~75%의 습도를 유지한다.
와인뱅크 선릉역점은 오픈을 기념해 11월 계약 고객에 한해 1개월 계약 시 2개월을 무료로 제공하는 오픈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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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셀프 스토리지 전문기업 스토어허브(대표 박상용)가 지난 1일 와인 전문 스토리지 '와인뱅크'(Winebanc) 2호점(선릉역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와인뱅크'는 스토어허브가 만든 와인 전문 스토리지다. 업체에 따르면 임대가 아닌 매입 자산에 전담 매니저가 직접 관리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갑작스러운 폐점에 대한 걱정 없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고 회사는 말했다.
회사 측은 "한국의 경우 '덥고 습한 여름'과 '난방을 해야 하는 겨울' 등 계절 변화가 뚜렷해 와인을 1년 내내 적합한 환경에서 보관하기가 어렵다"면서 "와인뱅크는 이 같은 온습도 변화를 최소화해 최적의 와인 보관 환경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와인뱅크는 와인 보관에 가장 적합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24시간 13°C의 온도와 65%~75%의 습도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외부 햇빛을 차단하고 적절한 LED(발광다이오드) 조명과 낮은 조도를 유지해 최상의 조건에서 와인을 보관한다.
이봉준 와인뱅크 매니저는 "이용 고객을 위한 '테이스팅 룸'도 제공하고 있다"면서 "개인적인 와인 모임부터 비즈니스 소모임, 와인 유통사의 시음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와인뱅크 선릉역점은 오픈을 기념해 11월 계약 고객에 한해 1개월 계약 시 2개월을 무료로 제공하는 오픈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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