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국토정중앙면 산불…헬기 3대 투입

강원CBS 구본호 기자 2023. 11. 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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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4시 32분쯤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두무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3대 등 장비 15대와 인력 7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불 발생 지점으로는 현재 초속 5.2m의 바람이 불고 있다.

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일몰 전 주불 진화를 목표로 가용인력 및 진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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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일 오후 4시 32분쯤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두무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3대 등 장비 15대와 인력 7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불 발생 지점으로는 현재 초속 5.2m의 바람이 불고 있다.

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일몰 전 주불 진화를 목표로 가용인력 및 진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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