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미래 청년에게 묻다' 부산진구의회 청년정책 토론회

안세희 기자 2023. 11. 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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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의회가 청년정책 토론회를 열고 청년지원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부산진구의회는 3일 오후 2시부터 부산진구청 15층 다복실에서 '부산진구의 미래 청년에게 묻다'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구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부산진구의회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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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부산진구청 다복실에서
토론회 통한 의견 정책 수립에 반영

부산 부산진구의회가 청년정책 토론회를 열고 청년지원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토론회는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부산진구의회는 3일 오후 2시부터 부산진구청 15층 다복실에서 ‘부산진구의 미래 청년에게 묻다’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토론회는 청년의 자립 기반 형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구민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고 청년 지원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여대 류민임 교수가 ‘청년을 위한 정책은 있는가’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강석호 사무국장이 ‘부산 창업 생태계 동향과 기조단체 청년경제정책 제안’을 주제로 각각 발제에 나선다.

이어 성현옥 의회운영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부산시 청년희망정책과 김진선 과장, 부산진구 문화경제국 이종화 국장, 부산진구의회 강지백 안수만 김민경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발표한다.

토론회를 통해 나온 의견은 향후 청년 지원을 위한 정책 수립 방향에 활용된다. 토론회에는 구의원 전문가 관계공무원 구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구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부산진구의회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댓글을 통해 의견도 제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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