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대신 주차하려다··· 경비원이 몰던 승용차, 인근 카페로 돌진

채민석 기자 2023. 11. 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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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대신 주차를 하던 주차장 관계자가 몰던 차량이 인근 카페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서울 중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 37분께 서울 중구 주교동의 한 주차장에서 주차장 직원 60대 A씨가 손님의 재규어 승용차를 대신 주차하다 인근 카페로 돌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카페에 있던 여성 손님 1명과 A씨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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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손님 대신 주차를 하던 주차장 관계자가 몰던 차량이 인근 카페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서울 중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 37분께 서울 중구 주교동의 한 주차장에서 주차장 직원 60대 A씨가 손님의 재규어 승용차를 대신 주차하다 인근 카페로 돌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카페에 있던 여성 손님 1명과 A씨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민석 기자 veg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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