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최대 규모'···롯데아울렛, 쇼핑 축제 '서프라이스 위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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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이 다음날부터 12일까지 연중 최대규모 쇼핑 축제 '서프라이스 위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문언배 롯데아울렛 영업전략부문장은 "서프라이스 위크는 전국에 있는 롯데아울렛 21개 전 점포에서 진행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행사"라며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 등 열악한 상황이 계속 되는 만큼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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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단위 고객 위한 볼거리도
롯데아울렛이 다음날부터 12일까지 연중 최대규모 쇼핑 축제 ‘서프라이스 위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전년보다 참여 브랜드를 15% 이상 늘렸다. 추가 할인과 다양한 쿠폰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인기 캐릭터 행사와 아웃도어 대규모 할인 행사도 더했다.
△지방시 △겐조 △토리버치 △띠어리 △라코스테 등 해외 패션부터 코오롱스포츠 등 아웃도어와 리빙 브랜드까지 약 510개사가 참여해 기존 가격 대비 최대 20%를 추가로 할인한다.
이에 앞선 2일까지 백화점 자체 모바일앱에서는 행사 기간 중 사용할 수 있는 쿠폰과 상품권을 증정한다. 엘포인트 10배 적립 이벤트와 상품권 행사도 마련했다.
9일부터 15일까지 롯데아울렛 동부산점, 기흥점 등 14개 점포는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코오롱의 ‘슈퍼 위크’를 진행한다. 겨울 인기 상품인 ‘안타티카’를 비롯한 다운과 패딩, 신발을 최대 60%까지 할인해 내놓는다. 12일까지는 동부산점에서 폴로 랄프로렌과 라코스테의 행사를 연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5일까지는 타임빌라스에서 ‘세계 테디베어의 날’을 기념한 팝업 행사를, 4일부터 5일의 주말에는 파주점에서 ‘뽀로로 퍼레이드’를 연다.
문언배 롯데아울렛 영업전략부문장은 “서프라이스 위크는 전국에 있는 롯데아울렛 21개 전 점포에서 진행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행사”라며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 등 열악한 상황이 계속 되는 만큼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황동건 기자 brassg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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