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회장 선거 입후보 등록 마감…구자철 vs 김원섭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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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제19대 회장 선거' 입후보 등록이 2일 오후 4시 마감됐다.
KPGA는 지난 1일부터 2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19대 회장 선출을 위한 입후보자의 등록 신청을 진행했다.
제19대 회장은 오는 23일 2시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 10층에서 대의원 총회를 통해 선출된다.
제19대 회장은 2024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4년간의 임기를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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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PGA 제19대 회장 선거' 입후보 등록이 2일 오후 4시 마감됐다.
KPGA는 지난 1일부터 2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19대 회장 선출을 위한 입후보자의 등록 신청을 진행했다. 그 결과 2020년부터 제18대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구자철 회장과 풍산그룹 김원섭 고문이 후보로 등록했다.
두 후보의 프로필과 공약사항은 3일 KPGA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제19대 회장은 오는 23일 2시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 10층에서 대의원 총회를 통해 선출된다. 대의원 직접투표로 열리며 정족 수 과반 이상이 참석해야 한다. 전체 유효 투표 중 과반 이상 득표자가 당선된다.
제19대 회장은 2024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4년간의 임기를 책임진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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