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이채영, 연애 안 해 본 티가 난다"…이상형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허경환이 '한 살이라도 어릴 때'를 통해 예능감을 뽐냈다.
허경환은 지난 1일 첫 방송된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에 출연해 유쾌한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허경환은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다"라며 활기차게 포문을 여는가 하면 "젊을 때 건강관리 못 한 게 후회"라며 입담을 자랑했다.
이후 허경환은 각종 연애 단어를 나열하는 이채영에 "연애 안 해 본 티가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경환은 지난 1일 첫 방송된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에 출연해 유쾌한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허경환은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다”라며 활기차게 포문을 여는가 하면 “젊을 때 건강관리 못 한 게 후회”라며 입담을 자랑했다. 이어 이채영의 소개팅 현장이 공개되자 허경환은 “과연 누가 들어올까”라며 궁금증을 표했다.
또 허경환은 이채영의 결혼정보 회사 방문기를 보며 “나는 저기서 등급이 많이 내려갔을 거야”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그는 “내 이상형은 날 보면 반가워 해주는 사람이다”라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는 셀럽들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미루어 두었던 인생 최대의 도전을 펼치는 모습을 보며 함께 공감하고, 함께 아름다워지는 모습을 담는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SBS FiL에서, 오후 9시 SBS M에서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尹 앞서 카카오 저격한 택시운전사는 '부산개인택시 이사장'
- 유아인은 수면제 1010정 어떻게 긁어모았나
- 남현희 측 "전청조와 대질하겠다...거짓말 탐지기도"
- 남현희 소유 벤틀리·명품백, 피해 변제에 사용할 수 있나요?[궁즉답]
- "죽을 뻔했다"...'40대 여성 납치·성폭행' 중학생, 충격적 계획
- "이선균 간 업소 아가씨 OO여대생"...학교 측 "법적 대응 검토"
- '연인' 남궁민, 안은진 이혼 눈치챌까…애절 멜로 전환점
- 미성년자 야산에 암매장한 ‘가출팸’ 선배들[그해 오늘]
- "네 아빠 X발렸다" 아들 앞 '퍽퍽' 40대, 쌍방 주장하며 한 말
- "협찬 아닌데" 이서진·정유미 애정템 판매량 38배 폭증[누구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