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서귀포 성산 낮 26.5도...11월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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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제주에서 11월 역대 최고 낮 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제주 곳곳에서 늦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일) 서귀포시 성산읍 낮 최고기온은 26.5℃로 11월 일 최고기온으로는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도 제주 송당 27.5℃, 서귀포 강정 26.4℃ 등을 기록하며 평년보다 높은 낮 기온을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낮 기온을 보이겠고 내일(3일)까지 일교차가 10℃ 안팎으로 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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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제주에서 11월 역대 최고 낮 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제주 곳곳에서 늦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일) 서귀포시 성산읍 낮 최고기온은 26.5℃로 11월 일 최고기온으로는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도 제주 송당 27.5℃, 서귀포 강정 26.4℃ 등을 기록하며 평년보다 높은 낮 기온을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낮 기온을 보이겠고 내일(3일)까지 일교차가 10℃ 안팎으로 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내일(3일) 밤에는 제주도 산지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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