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 쉴즈 “보톡스 맞으면 나 같지 않아, 젊음 좇고 싶지 않다”

박수인 2023. 11. 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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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브룩 쉴즈(Brooke Shields)가 각종 시술, 성형수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브룩 쉴즈는 최근 매거진 글래머(Glamour)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경력, 결혼, 노화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브룩 쉴즈는 "과거 보톡스를 맞았을 때 나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다"면서도 "프락셀이든 필러든 새로운 시술 무엇이든 시도해볼 것이다. 다만 나처럼 보이지 않는 건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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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 쉴즈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할리우드 스타 브룩 쉴즈(Brooke Shields)가 각종 시술, 성형수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브룩 쉴즈는 최근 매거진 글래머(Glamour)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경력, 결혼, 노화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브룩 쉴즈는 "과거 보톡스를 맞았을 때 나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다"면서도 "프락셀이든 필러든 새로운 시술 무엇이든 시도해볼 것이다. 다만 나처럼 보이지 않는 건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성형수술에 대해서는 "2023년에는 그 어느 때보다 성형 수술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들은 젊음을 좇기 때문이다. 나는 젊음을 좇고 싶지 않다. 현재를 좇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브룩 쉴즈는 1980년대 청바지 광고, 1988년 개봉한 영화 '푸른 산호초'(블루 라군)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브룩 쉴즈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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