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돼지가 ‘쿵’…도축장 가던 트럭서 5마리 추락, 결말은 같았다
2023. 11. 2.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오전 10시 31분께 대구 북구 검단동에서 도축장으로 향하던 1t트럭에 실려있던 돼지 5마리가 도로로 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은 돼지들이 도로 여기저기에 흩어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소방관들은 대열을 형성해 흩어져있던 돼지들을 한 곳으로 모은 뒤 인근 600m 거리에 있는 도축장으로 도보로 유도 후 인계했다.
소방 관계자는 "출동 후 돼지들을 인계하는 데 1시간여가 소요됐다"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2일 오전 10시 31분께 대구 북구 검단동에서 도축장으로 향하던 1t트럭에 실려있던 돼지 5마리가 도로로 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은 돼지들이 도로 여기저기에 흩어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소방관들은 대열을 형성해 흩어져있던 돼지들을 한 곳으로 모은 뒤 인근 600m 거리에 있는 도축장으로 도보로 유도 후 인계했다.
소방 관계자는 "출동 후 돼지들을 인계하는 데 1시간여가 소요됐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이들 돼지가 트럭에서 떨어진 경위를 조사 중이다.
kacew@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현희·전청조 데이트 사진 공개…“함께 호의호식” 공범 의혹 제기
- 자진 출석 앞둔 지드래곤, SNS에 불교교리 올렸다 삭제
- '이선균 마약연루 황당 루머' 김채원, 복귀 후 밝은 근황
- 지드래곤 측 “내달 6일 경찰 자진출석…신속·공정 수사 위한 것”
- '이혼' 최동석, 박지윤 귀책 루머에…"조작·왜곡, 억측 강경대응할 것"
- "OO 배우 닮았어요"…전청조가 남자 유혹할 때 쓴 사진
- “전청조한테 받았다던 벤틀리, 알고보니 남현희 명의”…‘공범’ 의혹 떴다
- ‘세계 두 번째’ 돼지 심장 이식 환자, 6주 만에 사망
- "지금 OO모텔 오면 어린여자랑 성관계 가능"…찾아온 남성들 신상턴 유튜버
- ‘하루 2600보’만 걸어도 ‘사망 위험’ 뚝↓…최적 걸음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