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Golden Child) 대열, 전역 후 첫인사 “무대 그리웠다” (‘필 미’ 쇼케이스) [SS쇼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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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대열이 군 복무를 마친 후 돌아왔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골든차일드의 세 번째 싱글 '필 미(Feel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대열은 "군대 생활을 하면서 무대가 굉장히 그리웠다. 제대하고 나서 골든차일드라는 팀으로 돌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마음이었고 하루 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 밖에 하지 않았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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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윤수경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대열이 군 복무를 마친 후 돌아왔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골든차일드의 세 번째 싱글 ‘필 미(Feel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대열은 “군대 생활을 하면서 무대가 굉장히 그리웠다. 제대하고 나서 골든차일드라는 팀으로 돌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마음이었고 하루 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 밖에 하지 않았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군대에서 관리를 굉장히 열심히 했다. 멤버들이 어리다보니 거기에 걸맞게 관리와 운동, 연습을 꾸준히 열심히 했다”라고 답했다.
한편, 골든차일드의 새 싱글 ‘필 미’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필 미’외에도 몽환적인 신스 라인과 감성적인 펑크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업템포 장르의 댄스곡 ‘블라인드 러브(Blind Love)’, 따뜻하고 감성적인 무드의 브리티시 팝 장르 서사곡 ‘디어(Dear)’까지 골든차일드의 다채로운 음색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총 3곡이 알차게 수록됐다.
yoonssu@sportsseoul.com
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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