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체인 디파이 라디언트캐피탈, '이더리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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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체인 탈중앙화금융(디파이) 프로토콜 라디언트캐피탈은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확장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조지 맥캘란 라디언트캐피탈 설립자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라디언트 캐피탈은 유동성 스테이킹, 실제 세상에 존재하는 자산(RWA) 등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이더리움 생태계는 디파이 신규 주자들이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 시장이지만, 라디언트 캐피탈은 개선된 인센티브 모델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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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크로스체인 탈중앙화금융(디파이) 프로토콜 라디언트캐피탈은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확장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라디언트 캐피탈은 이용자들이 서로 다른 체인에서 자산을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그간 아비트럼과 BNB체인 두 가지 네트워크만 지원해왔는데, 최근 업데이트로 이더리움 네트워크로도 확장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 내 총 예치금(TVL) 규모는 약 230억달러(약 31조원)다. 라디언트 캐피탈은 이더리움 생태계에 합류함으로써 유동성을 늘릴 수 있게 됐고, 이로 인해 디파이 시장 점유율이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조지 맥캘란 라디언트캐피탈 설립자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라디언트 캐피탈은 유동성 스테이킹, 실제 세상에 존재하는 자산(RWA) 등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이더리움 생태계는 디파이 신규 주자들이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 시장이지만, 라디언트 캐피탈은 개선된 인센티브 모델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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