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연하 아야네 “♥이지훈, 오래 못 살까 봐 걱정돼”(김창옥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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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사랑꾼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tvN '김창옥쇼 리부트'에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과 출연했다.
아야네는 "우리가 나이 차이가 좀 있는 커플이다"라며 "제 입장에서는 같이 사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객석이 초토화되자 이지훈과 동갑인 가수 겸 배우 이지혜는 "지훈 씨가 그 정도로 많지 않다"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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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사랑꾼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tvN ‘김창옥쇼 리부트’에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과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14살 나이차에 관한 고민을 털어놨다. 아야네는 “우리가 나이 차이가 좀 있는 커플이다”라며 “제 입장에서는 같이 사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객석이 초토화되자 이지훈과 동갑인 가수 겸 배우 이지혜는 “지훈 씨가 그 정도로 많지 않다”라며 설명했다. 이를 들은 아야네는 “오빠가 살아봤자 아니, 오래 살아도”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아울러 아야네는 “80년밖에 같이 못 있는 것이 아쉽다. 건강도 열심히 챙겨주는데 어디가 아프다고 한다. 정말 어디 아픈건지 걱정된다”라며 “난 아직 20대라 어디 아파본 적 아직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지훈은 “결혼 전에는 집 밖에서 시간을 주로 보냈는데 결혼 후에는 끝나면 바로 집에 오는 습관이 들었다”라며 “나의 에너지 충전을 주는 아내가 있어서 집이 훨씬 좋다”라고 강조했다. (사진=tvN ‘김창옥쇼 리부트’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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