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장, 코로나·독감 백신 동시 접종‥"고위험군 접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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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오늘 김호일 대한노인회장과 함께 코로나19와 독감 백신을 동시에 접종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19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12∼64세 면역 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접종을 시작했고, 어제(1일)부터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지 청장은 "안전한 연말연시를 위해 고위험군과 가족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서로 독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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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오늘 김호일 대한노인회장과 함께 코로나19와 독감 백신을 동시에 접종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19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12∼64세 면역 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접종을 시작했고, 어제(1일)부터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기준 65세 이상 누적 접종자는 196만 7천557명, 누적 접종률은 20.1%로, 이 가운데 34.1%가 독감 백신을 동시에 맞았습니다.
지 청장은 "안전한 연말연시를 위해 고위험군과 가족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서로 독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971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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