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주, '마이 데몬' 출연…김유정·송강 판타지 연기 호흡

박정선 기자 2023. 11. 2. 17: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조혜주
배우 조혜주가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른 SBS 새 금토극 '마이 데몬' 출연을 확정지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김유정(도도희)과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송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조혜주는 극 중에서 전통 쌍검무가 특기인 무용수 진가영 역으로 출연한다. 진가영은 구원을 만나 구원을 받았다고 여기는 인물로 두 사람 사이에 갑자기 나타난 도도희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캐릭터다.

조혜주가 출연을 확정 지은 '마이 데몬'은 오는 11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