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반도체·이차전지, 지역특화 프로젝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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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특화 프로젝트(레전드 50+)에 반도체와 이차전지 2개 프로젝트가 선정돼 3년간 439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지역특화 프로젝트 사업은 6개 사업을 대상으로 이어달리기 패키지 형식으로 실효성 있는 기업 지원을 위해 처음 기획됐다.
충북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반도체 부품·장비 기업 혁신성장 프로젝트'로 총 307억3000만원(2024년 100억4000만원)을 들여 도내 반도체 고성능 부품·장비 분야 342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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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는 2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특화 프로젝트(레전드 50+)에 반도체와 이차전지 2개 프로젝트가 선정돼 3년간 439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지역특화 프로젝트 사업은 6개 사업을 대상으로 이어달리기 패키지 형식으로 실효성 있는 기업 지원을 위해 처음 기획됐다. 2024~2026년 총 3년간 연 2790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제출한 35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중기부의 컨설팅과 평가를 거쳐 최종 21개 프로젝트가 뽑혔다.
서울, 강원 등 13개 시·도는 각 1개, 충북을 비롯한 경기, 광주, 경남 4개 시·도는 2개씩 선정됐다.
충북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반도체 부품·장비 기업 혁신성장 프로젝트’로 총 307억3000만원(2024년 100억4000만원)을 들여 도내 반도체 고성능 부품·장비 분야 342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차전지 소재·부품·셀 기업성장 프로젝트’는 총 131억2000만원으로 이차전지 소재·부품·셀 기업 44개사를 지원한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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