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심평원 '5차 결핵 적정성 평가'서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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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2년(5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6월 결핵 신규환자의 입원 및 외래진료를 시행한 전국 의료기관 508곳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권선중 호흡기내과 교수는 "결핵은 초기 검사를 통한 진단과 적절한 항결핵제 치료로 대부분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라며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결핵 환자들에게 적정 진료와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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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건양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2년(5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6월 결핵 신규환자의 입원 및 외래진료를 시행한 전국 의료기관 508곳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평가 항목은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초치료 표준처방 준수율 △결핵환자 방문 비율 △약제처방 일수율 등이다.
건양대병원은 종합점수 99.2점을 받아 전체 평균 91.8점보다 높은 점수로 1등급을 받았다.
권선중 호흡기내과 교수는 “결핵은 초기 검사를 통한 진단과 적절한 항결핵제 치료로 대부분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라며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결핵 환자들에게 적정 진료와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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