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초중 여학생 집단폭행 영상 긴급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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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류희림)는 최근 충남 지역에서 발생한 초중등 여학생 집단 폭행 영상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긴급 모니터링을 실시해 통신심의소위원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영상은 10대 남녀학생 수십명이 또래 초중등 여학생들을 둘러싸고 폭행하는 장면이 포함돼 있으며 현재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유통되고 있습니다.
방심위는 집단 폭행 장면이 여과없이 등장하고 있어 관련 영상을 신속하게 심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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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류희림)는 최근 충남 지역에서 발생한 초중등 여학생 집단 폭행 영상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긴급 모니터링을 실시해 통신심의소위원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영상은 10대 남녀학생 수십명이 또래 초중등 여학생들을 둘러싸고 폭행하는 장면이 포함돼 있으며 현재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유통되고 있습니다.
방심위는 집단 폭행 장면이 여과없이 등장하고 있어 관련 영상을 신속하게 심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2차 가해를 방지하고 모방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에게 게시된 영상을 신속하게 삭제해줄 것과 무분별한 유포행위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차민아 tani22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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