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랑카드, 연말까지 캐시백 7% 향상

이다온 기자 2023. 11. 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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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연말까지 '대전사랑카드 연말 이벤트'를 추진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말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행사 기간 대전사랑카드 캐시백을 기본 3%에서 7%로 상향 제공한다.

김선자 소상공정책과장은 "이번 대전사랑카드 연말 이벤트를 통해 고물가·고금리로 힘든 시민과 소상공인에 즐거운 소비를 통한 경제 활력을 기대한다"며 "착한가격업소 소비지원과 동네사랑기부제에도 시민의 많은 이용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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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소비 촉진 이벤트…연 매출액 30억 원 초과 가맹점 미제공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연말까지 '대전사랑카드 연말 이벤트'를 추진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말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행사 기간 대전사랑카드 캐시백을 기본 3%에서 7%로 상향 제공한다. 월 충전 한도는 30만 원이다. 연 매출액 30억 원 이상의 가맹점에서는 캐시백이 미제공 된다.

복지대상자가 연 매출액 5억 원 이하의 가맹점에서 충전금을 사용하면 10%의 캐시백을,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의 가맹점에서는 7%의 캐시백을 받는다.

대전사랑카드와 연계·운영 중인 대전사랑몰에서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최대 2만 원의 할인쿠폰을 지원하고, 첫 구매 회원에게는 선착순으로 웰컴쿠폰과 적립금 혜택을 제공한다.

전통시장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할인쿠폰, 무료배송 등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선자 소상공정책과장은 "이번 대전사랑카드 연말 이벤트를 통해 고물가·고금리로 힘든 시민과 소상공인에 즐거운 소비를 통한 경제 활력을 기대한다"며 "착한가격업소 소비지원과 동네사랑기부제에도 시민의 많은 이용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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