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식 청주흥덕신협 이사장, 국민훈장 동백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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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흥덕신협 이사장인 조병식 청주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고 청주시가 2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지방시대 엑스포 및 지방자치‧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에서 있었다.
조 회장은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5기 청주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주민자치 정착·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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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흥덕신협 이사장인 조병식 청주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고 청주시가 2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지방시대 엑스포 및 지방자치‧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에서 있었다.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공적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국민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훈장이다. 1등급 무궁화훈장, 2등급 모란장, 3등급 동백장, 4등급 목련장, 5등급 석류장 등 5개로 이뤄졌다.
조 회장은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5기 청주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주민자치 정착·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여름 수해복구 지원 등 이웃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점도 호평을 받았다.
조 회장은 운천신봉동 주민자치위원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남청주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지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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