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컴퓨터 부품 갈아 끼워 판 40대 현직 교사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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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근무하던 학교 컴퓨터 속 부품을 싼 것으로 교체한 뒤 팔아치운 40대 남성 현직 교사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교사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재작년 6월부터 8월까지 자신이 근무하던 학교 컴퓨터 26대에 부품을 갈아 끼워 팔아치우는 방식으로 천300만 원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대부업체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보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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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근무하던 학교 컴퓨터 속 부품을 싼 것으로 교체한 뒤 팔아치운 40대 남성 현직 교사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교사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재작년 6월부터 8월까지 자신이 근무하던 학교 컴퓨터 26대에 부품을 갈아 끼워 팔아치우는 방식으로 천300만 원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대부업체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보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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