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인재 지역진출 돕는다" 순천향대, 청년 취업 프로그램 운영

박우경 기자 2023. 11. 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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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지역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거점형 사업에 선정돼 지역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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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연계 청년 멘토링 마음 상담 등
순천향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거점형 사업 프로그램. 사진=순천향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순천향대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지역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거점형 사업에 선정돼 지역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8월부터 두 달 동안 아산시와 연계·협력해 아산시 청년센터 ‘청년 아지트 나와유’에서 ▲청년 멘토링 마음 상담 서비스 ‘토닥토닥’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지역 청년 114명이 참가했다.

조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산시와 협력하여 지역 우수 인재가 지역사회로 진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 지역 거버넌스를 활용한 원스톱 진로·취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청년 취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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