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새 비전 '평생주치의'
심희진 기자(edge@mk.co.kr) 2023. 11. 2. 17:24
강북삼성병원이 개원 55주년을 맞아 환자의 질병 예방부터 진단, 치료, 치유까지 전 주기를 책임지는 '평생 주치의 병원'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북삼성병원은 2일 개원 55주년 기념 행사를 열고 '생명과 인간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평생 건강을 향한 모두의 희망을 지켜가겠다'는 새 비전을 선포했다.
신현철 원장은 기념사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이와 함께 환자의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든든하게 책임지는 주치의로 활약하겠다"고 말했다.
[심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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