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112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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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은 2일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제66주년 112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전남경찰은 올해 112 신고 대응의 긴급도를 분류하는 '코드'(code) 체제를 국민 눈높이에 맞춰 보완해 112분야 치안고객만족도 전국 1위에 올랐다.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기념식에서 도내 22개 시군 경찰서 상황실에 무전을 전파해 "도민의 버팀목인 112는 24시간 한순간도 쉬지 않고 사회적 약자의 절박한 부름에 응답해야 한다"며 "당당한 경찰이 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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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경찰청은 2일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제66주년 112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전남경찰은 올해 112 신고 대응의 긴급도를 분류하는 '코드'(code) 체제를 국민 눈높이에 맞춰 보완해 112분야 치안고객만족도 전국 1위에 올랐다.
첨단기술이 집약된 통합전자상황판을 설치 운용하는 등 치안 사령탑으로서 역량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기념식에서 도내 22개 시군 경찰서 상황실에 무전을 전파해 "도민의 버팀목인 112는 24시간 한순간도 쉬지 않고 사회적 약자의 절박한 부름에 응답해야 한다"며 "당당한 경찰이 되자"고 격려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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