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112의 날 기념식 개최

정회성 2023. 11. 2.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경찰청은 2일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제66주년 112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전남경찰은 올해 112 신고 대응의 긴급도를 분류하는 '코드'(code) 체제를 국민 눈높이에 맞춰 보완해 112분야 치안고객만족도 전국 1위에 올랐다.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기념식에서 도내 22개 시군 경찰서 상황실에 무전을 전파해 "도민의 버팀목인 112는 24시간 한순간도 쉬지 않고 사회적 약자의 절박한 부름에 응답해야 한다"며 "당당한 경찰이 되자"고 격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2의 날 기념식 [전남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경찰청은 2일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제66주년 112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전남경찰은 올해 112 신고 대응의 긴급도를 분류하는 '코드'(code) 체제를 국민 눈높이에 맞춰 보완해 112분야 치안고객만족도 전국 1위에 올랐다.

첨단기술이 집약된 통합전자상황판을 설치 운용하는 등 치안 사령탑으로서 역량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기념식에서 도내 22개 시군 경찰서 상황실에 무전을 전파해 "도민의 버팀목인 112는 24시간 한순간도 쉬지 않고 사회적 약자의 절박한 부름에 응답해야 한다"며 "당당한 경찰이 되자"고 격려했다.

h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