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원주 신림면 삼송마을서 김장김치 1톤 나눔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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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2일 강원 원주시 신림면 삼송마을에서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지역농산물 소비촉진과 취약계층 월동지원 등을 목적으로 이번 봉사에 나섰다.
이번 활동에선 심평원 봉사단 20여명이 참여했다.
이 김치는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600kg)와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300kg), 강원아동복지센터(100kg)에 각각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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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2일 강원 원주시 신림면 삼송마을에서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 마을은 심평원과 2011년 자매결연한 곳이다. 심평원은 지역농산물 소비촉진과 취약계층 월동지원 등을 목적으로 이번 봉사에 나섰다. 2012년부터 이어져 온 봉사다.
이번 활동에선 심평원 봉사단 20여명이 참여했다. 지역 농민이 재배한 배추로 김장김치 1000kg을 직접 만들었다. 이 김치는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600kg)와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300kg), 강원아동복지센터(100kg)에 각각 전달됐다.
김한정 심평원 안전경영실장은 “앞으로도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과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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