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원주 신림면 삼송마을서 김장김치 1톤 나눔봉사

신관호 기자 2023. 11. 2.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2일 강원 원주시 신림면 삼송마을에서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지역농산물 소비촉진과 취약계층 월동지원 등을 목적으로 이번 봉사에 나섰다.

이번 활동에선 심평원 봉사단 20여명이 참여했다.

이 김치는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600kg)와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300kg), 강원아동복지센터(100kg)에 각각 전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일 강원 원주시 신림면 삼송마을에서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2023.11.2/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2일 강원 원주시 신림면 삼송마을에서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 마을은 심평원과 2011년 자매결연한 곳이다. 심평원은 지역농산물 소비촉진과 취약계층 월동지원 등을 목적으로 이번 봉사에 나섰다. 2012년부터 이어져 온 봉사다.

이번 활동에선 심평원 봉사단 20여명이 참여했다. 지역 농민이 재배한 배추로 김장김치 1000kg을 직접 만들었다. 이 김치는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600kg)와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300kg), 강원아동복지센터(100kg)에 각각 전달됐다.

김한정 심평원 안전경영실장은 “앞으로도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과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