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아파트 분양가 3.3㎡당 1200만 원대 돌파 전망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3. 11. 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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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의 아파트 분양가격이 3.3㎡당 1200만 원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

아직 분양가 심사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3.3㎡당 1200만 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들 지역 모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가 아닌 데다 이미 지난 6월 분양된 개신2지구 동일 하이빌 1단지의 분양가는 1165만 원으로 주상복합 아파트를 제외한 공동주택 아파트 분양가 가운데는 최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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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 황진환 기자


청주지역의 아파트 분양가격이 3.3㎡당 1200만 원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달 말 가경동 홍골2지구 아이파크 6차와 원봉공원 힐데스하임의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이 날 예정이다.

아직 분양가 심사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3.3㎡당 1200만 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들 지역 모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가 아닌 데다 이미 지난 6월 분양된 개신2지구 동일 하이빌 1단지의 분양가는 1165만 원으로 주상복합 아파트를 제외한 공동주택 아파트 분양가 가운데는 최고를 기록했다.

앞서 9월에 분양된 주상복합 아파트인 더샵 오창프레스티지는 1363만원으로 청주지역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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