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아파트 분양가 3.3㎡당 1200만 원대 돌파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지역의 아파트 분양가격이 3.3㎡당 1200만 원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
아직 분양가 심사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3.3㎡당 1200만 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들 지역 모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가 아닌 데다 이미 지난 6월 분양된 개신2지구 동일 하이빌 1단지의 분양가는 1165만 원으로 주상복합 아파트를 제외한 공동주택 아파트 분양가 가운데는 최고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지역의 아파트 분양가격이 3.3㎡당 1200만 원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달 말 가경동 홍골2지구 아이파크 6차와 원봉공원 힐데스하임의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이 날 예정이다.
아직 분양가 심사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3.3㎡당 1200만 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들 지역 모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가 아닌 데다 이미 지난 6월 분양된 개신2지구 동일 하이빌 1단지의 분양가는 1165만 원으로 주상복합 아파트를 제외한 공동주택 아파트 분양가 가운데는 최고를 기록했다.
앞서 9월에 분양된 주상복합 아파트인 더샵 오창프레스티지는 1363만원으로 청주지역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투표]"되면 땡큐" "매립지 때문?" 김포 서울 편입, 어떻게 생각하세요?
- '19금' 성인쇼 출연 탓? 블랙핑크 리사, 中 SNS 폐쇄
- 오물과 쓰레기에 뒤엉킨 개 24마리 긴급구조…60대 견주 불구속 기소
- 나는 신이다 PD "JMS, 성범죄 피해자에 3억 원 현금 합의 제안"[한판승부]
- "내 팔 어디갔어요?"…가자지구는 아이들의 무덤
- 위성사진에 선명한 가자아파트촌 폭격…유엔 "전쟁범죄"
- 잼버리 파행, '부지 탓' 김현숙…이원택 "日도 간척지서 해"[영상]
- '징계 사면' 홍준표의 반발 "수모 잊지 않겠다"
- 尹, 이재용·최태원·구광모 등 재계 총수들과 비공개 만찬
- 국힘 '메가 서울'에 들끓는 부울경…"서울공화국인가"